벌화분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알아보기

벌화분, 알고 먹어야하는 이유는?(벌화분효능, 부작용)

 

 

벌화분이란?

벌이 꿀을 채취하기 위해서 꽃을 찾아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벌의 몸, 다리에 묻은 꽃가루를 벌이 자신의 타액과 함께 뭉쳐서 뒷다리에 저장을 한 것을 벌화분 (비폴렌)이라고 부릅니다.

 

 

노란색상을 띄고 있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양한 색깔이 섞여 있으며 손으로 힘을 주면 부드럽게 부서지는데 이 작은 알맹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200만개의 꽃가루를 뭉쳐야합니다. 한마리의 벌이 한스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무려 하루에 8시간씩 한달을 다녀야 얻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어렵게 구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벌화분은 클레오파트라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먹었던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히포크라테스가 사용한 의학 치료제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벌화분 효능은?>

벌화분은 혈관겅간, 노화방지, 만성피로,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기침이나 콧물이 자주 나는 분들이 드시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두뇌발달, 뼈건강, 염증에도 좋습니다.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벌화분은 벌꿀에 비해 무려 400배에 달하는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으며 칼슘 라이신, 인, 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성인 어른 다 섭취하여도 좋은 식품입니다.

 

<벌화분 먹는방법? 섭취방법?>

권장량은 1일 1~2회로 2g 입니다. 그냥 먹어도 좋지만 우유나 요플레 등에 섞어서 먹으면 더 쉽게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벌화분 부작용은?>

벌화분의 경우에는 꽃가루로 만들어져 있기에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복용에 주의하셔야합니다. 또한, 자궁수축이 생길 수 있음으로 임음으로 임산부의 경우 섭취를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섭취후에 붓기나 가려움,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을 수 있음으로 꽃 알레르기, 벌 알레르기가 있으신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외에도 과다섭취시에는 복통의 증상,두통증상이 있어 조금씩 섭취량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