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자초)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총정리

간기능 개선에 좋다는 지치,자초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해독 효능이 좋아 간겅에 좋다고 알려진 지치(자초)는 체내의 여러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도 좋은 약재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붉은 뿌리로 핏빛 불로초라고도 불리는 지치(자초)! 그러면 지금부터 지치(자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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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자초)효능>

우리나라에서 옛부터 약재로 사용되어오던 지치는 동의보감에 <자초는 간이 좋지 않을때 생기는 황달을 낫게 한다.> 는 기록이 있을만큼 간 기능개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자초의 붉은색은 시코닌성분으로 인한것인데 이는 열독이 쌓이면서 생기는 비알콜성 지방간, 간기능개선에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암,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융모막 상암종, 악성 포도상 귀태에 효능이 뛰어나며 급성 림프구 백혈병 억제에도 도움이 될뿐만 아니라 유선암 발병률을 낮춰주는 등등 여러 항암,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체내 독소를 배출 이외에도 세포 건강을 유지하여 면역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천연연고효과가 있습니다.

지치는 종기나 습진같은 피부 염증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민간요법으로 아기 피부 발진, 여름철 모기에 물렸을때 연고로 사용하는경우도 많습니다.

 

 

<지치 먹는법, 섭취방법>

지치 손질방법 주의사항으로는 지치의 붉은색, 사포닌은 물로 씻으면 손실될 수 있기에 살살 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말린지치의 경우에는 하루 권장량으로 1일 15g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물2리터에 말린지치 15g을 넣고 끓여서 마시면 좋습니다.

 

<지치 부작용>

지치 부작용으로 딱히 알려진 것을 크게 없으습니다. 하지만 성질이 찬편으로 알려져있어 몸에 찬기가 많으신 분들은 복통,설사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에도 섭취시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