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먹어 본 꼬북칩 초코츄러스 (feat.우리동네는 구하기 넘 힘들다.)

다들 맛있다는 꼬북칩 초코추러스맛 드디어 맛봤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꼬북칩 하면 콘스프맛 아니겠냐는 제말에 요즘 초코츄러스가 대세인거 몰라?라는 지인의 말에 그게뭔데?라고 물어봤다 극혐 눈빛을 받고 편의점에 가봤지만 찾아 볼 수 없었던 꼬북칩초코추러스!

 

 

저만 못사는건지 제 주변사람들은 가면 다 있다네요~ 그래서 있으면 내것도를 외쳐서 지인찬스로 구매했습니다.(왜 진자 한번도 못본건지, 나만 피해가나봐....)

 

 

 

원래 과자는 칼로리 보고 먹는거 아니라지만, 안볼수는 없겠죠?! 30g당 165kcal 모 이렇게 보면 굉장히 칼로리가 적어 보일 수 있겠지만 함정은 총용량입니다. 총 160g으로 저 한봉지가 800kcal리가 넘는다는건 그냥 모른척 먹기로해요! (무서우면 작은 봉지 사먹으면 되지만 과자는 무조건 대자쥬~?)

 

 

겉에 초코를 덮어서 무게가 무거워졌나봅니다. 그럼 콘스프보다 양은 적다는건가? 음... 맛있으면 모든 좋겠죠~? 

 

 

개봉을 하자마자 느껴지는 찐한 초코향, 코에 확 들어오는 초코냄새에 엇?! 이거 생각보다 찐한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 집어들었는데,

 

 

뭔가 만져지는 식감이 보들?부들 해서 놀랐습니다.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한입 먹어보니 부드러움 + 바삭함+ 초코맛 가득~하게 퍼지네요.

 

괜찮긴 한데 많이 달긴하네요. 몇개 주워먹으니까 단맛에 물리는 느낌? 그래도 저는 이 한봉다리 하루만에 끝내버렸답니다. 한번에 다먹긴 힘들고 나눠서 3~4번에 걸쳐서 먹은것 같아요.

 

초코맛도 찐하고 츄러스맛도 나는데, 단맛이 제일 강하다는거? 아마도 단음식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엄청 좋아하실것만 같은 스타일의 과자네요!

 

꼬북칩은 다양한 신 과자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은데, 늘 먹을 생각은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근데 초코추러스만은 실검에까지 오르면서 인기가 많아 신메뉴, 신템이랑 거리가 먼 저에게까지 소식이 들려오네요!!

 

맛이 있지만 그렇다고 완전 원츄하는 스타일은 아니였다는거? 한봉지 먹었으니 한동안은 생각은 안날것 같은데, 단거 엄청땡길때 생각이 날것 같은 느낌은 드네요!

 

다음번에는 인절미맛을 먹어보고 싶은데, 이것도 찾기 힘드네요. 왜 내가 찾는 과자는 늘 없는지... 궁금증이 생기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