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연골에 특효라는 보스웰리아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

보스웰리아 효능, 부작용, 먹는법, 주의사항 정리!

 

 

 

인도, 아프리카 고산 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의 껍질을 벗겨낸 후, 그곳에서 흘러내리는 수액을 굳힌것을 바로 <보스웰리아>라고 하며 나무 한그루에서 2년에 한번씩 500g 미만으로만 극소량 채취할 수 있기에 사막의 진주라고도 불립니다.

 

 

100% 식물성 원료인 보스웰리아는 주로 관절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병원에서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으며 고대 약 5000년전에 보스웰리아가 약재로 쓰였으며 서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동의보감에 <통증을 경감시키고 새살을 나게 한다.>라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노년기 고질병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관절염은 최근에는 20대와 30대중반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생기는 추세로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모르고 지나가다 연골손상 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화되기도 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퇴행성관절염에 좋은 음식으로 손꼽히는 보스웰리아, 지금부터 보스웰리아 효능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스웰리아 효능>

-관절염에 좋은 보스웰리아

보스웰리아의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은 체내염증유발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모든 염증질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효과, 그리고 관절염예방과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이니라간디 의과대학 연구팀은 8주간 보스웰리아 추출물을 복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는데, 그결과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했을때 골관절염환자의 통증, 붓기, 활동장애등의 수치가 크게 개선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였음에도 6개월까지 통증, 뻣뻣함,염증억제효과등이 유지되는것이 확인되어 보스웰리아의 효과가 일시적인 것이 아닌 꾸준히 도움이 된다는 점이 사실로 알려졌습니다.

 

 

-연골보호에 좋은 보스웰리아

관절의 연골을 한번 망가지면 재생이 불가하며 소모된 연골을 다시 살아날 수 없지만 대부분 연골이 70% 소모될때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통증이 없다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보스웰리아의 보스웰릭산은 연골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유발 세포의 기능을 저하, 연골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단백분해효소 감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연골세포의 생존율 또한 높여줍니다.

 

이외에도 보스웰리아 속에 있는 테르페노이드 성분은 연골보습에 도움을 주고 염증 생성물질을 억제하는 등 연골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 생리활성화를 시키는 보스웰리아는 활성산소로부터 산화되는것을 막아주어 질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공격으로부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보스웰리아 먹는법>

식약처가 권장하는 보스웰리아 일일 권장섭취량은 1,000mg로 이를 준수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주의사항>

보스웰리아 부작용은 딱히 알려진바는 없으나 과다섭취시 복통과 설사, 구토유발증상이 있을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 수유부의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담후에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보스웰리아 고르는 방법 추천>

가급적이면 식약처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보스웰리아를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일반 식품으로 수입된 원료 역시도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원료의 정확한 정보를 체크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