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유 단백질 효능은 무엇일까?(산양유단백질 먹는법,부작용등등)

부모님 선물로 좋은 <산양유 단백질> 알아보기

 

 

어머니께서 건강프로그램을 보시다 산양유 단백질이 갱년기에 도움이 된다는걸 보시고 저에게 몇번 이야기 하셔서 선물로 산양유 단백질 파우더를 보내드렸어요. 요즘은 국산제품도 많이 나오는데 이때는 아이허브에서 제품을 보내드렸었는데 가격대비 좋았답니다. 그렇다면 부모님 선물로 추천드리는 산양유 단백질 분말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섭취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양유 단백질이란?

산양유 단백질은 산양의 젖에서 추출한 단백질로서 3대영양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뿐만 아니라 비타민과 미네랄등 많이 함유되어있어 영양성분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습니다.

 

 

 

우리몸 70%를 이루는 단백질은 나이가 들면 단백질섭취가 부족해지면서 60세에이상의 노년층의 50%가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산양유 단배질은 모유 구성 성분과 유사하면서 산양유 단백질 분말로 만들어져있기에 소화와 흡수력도 좋아 소화가 힘들고 영양성분 섭취률이 낮은 노년층들이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산양유 단백질은 소화를 방해하는 성분인 우유와 다르게 소화가 쉽고 섭취후에도 속이 편한 단백질이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유아, 고령자 뿐만 아니라 소화기능이 약한분들, 위장이 약한분들께도 우유대신에 먹으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산양유의 효능 무엇일까요?

 

 

-소화흡수

산양유의 지방입자는 다른 우유에 비해 작으며 베타카제인의 함량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락토즈가 적어 우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유 대체식품으로도 섭취하면 좋습니다.

 

-면역력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주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종류인 올리고당이 많아 장에 유해균의 침입을 막으면서 유익균이 늘어날수있도록 도와주기에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중쇄지방산 다이어트

산양유의 지방은 중쇄지방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중쇄지방산은 간에 주는 부담이 적으면서 체내에서 바로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체지방으로 축척되지 않고 에너지로서 사용되어 체지방 축척을 막아주며 신진대사를 촉진, 지방을 분해하여 체중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와 뼈건강

동물실험결과에 의하면 골밀도가 상당히 높고 대퇴골 골질이 함양이 증가하는 결과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혈중혈당 농도가 감소하고 혈청 인슐린 수치가 감소하는 결과 또한 발견했는데, 이는 산양유가 뼈건강과 당뇨에 도움이 된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갱년기에 접어들면 골밀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산양유 단백질을 섭취해주면 이를 채워주는데 효과적이기에 갱년기에 좋은 음식으로도 알려져있습니다.

 

-피부건강 및 노화방지

산양유에 있는 트리슬레시리드는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피부세포 내부 조직을 윤활하게 합니다. 또한, 고함량의 비타민A가 들어가 있기에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뉴클레오타이드는 천역면역물질로 신체 대사를 조절해주는데 도움이 되어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위에 효능 외에도 빈현, 동맥경화, 뇌졸줄 심혈관 질환, 콜레스테롤 수치감소등 다양한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이렇게 건강에 다양하게 도움이 되는 산양유 단백질, 그렇다면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은 없을까요? 

 

산양유 부작용은 무엇일까?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음으로 신장질환환자에게는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산양유 단백질 먹는방법 섭취방법?

산양유 단백질의 일일 권장량은 여자 50g이하, 남자는 70g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많이 섭취하여도 필요없는 단백질은 배출되기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것보다는 매일매일 꾸준하게 필요한 양을 섭취하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산양유 단백질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학생에서부터 노년층에게 까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이지만 특히, 부모님 선물 어머님께 드리면 좋은 식품인것 같습니다.그럼 다음에는 다른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