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작 뤼팽(LUPIN) 내용 후기

넷플릭스 범죄 드라마 추천 : 뤼팽 LUPING 내용 후기 

 

 

출연:오마르시, 루디빈 사니에, 클로틸드 엠등등

장르: 범죄, 도서원작

시즌1(파트1) 챕터 1회~ 챕터 5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략 1회당 50분이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랑스의 전설의 괴도 뤼팽, 이 드라마는 아산이라는 주인공이 어렸을때부터 좋아했던 뤼팽의 수법과 비슷하게 절도를 하며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래 도서 원작 뤼팽은 백인이지만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은 흑인입니다. 하지만, 위화감이 전혀 없었으며 다른 느낌을 주어 더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특히, 주인공 아산역을 맡은 <오마르시>는 영화 "언터처블:1%의 우정"으로 세자르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었는데요! 이 영화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같은 사람이라는걸 전혀 눈치 못챘네요.

 

사실 뤼팽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셜록 홈스겠죠? 하지만 완전 다른 느낌의 드라마로 재미있게 보긴 했지만 뭔가 속시원한 느낌은 별로 없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뭐하나 정말 특출나게 잘하거나 일처리가 끝내주게 멋있다거나 이런걸 원하시면, 글쎄요... 아마도 재미 없게 보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넷플릭스 드라마 뤼팽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뤼팽 내용 줄거리>

 

 

 

세네갈 이민자로 부자집 운전수로 일하던 주인공의 아산의 아버지는 일하던 곳에서 <마리 앙투아네트 목걸이>를 훔친 죄로 교도서에 수감되고 결국 교도서 안에서 자살하고 맙니다.

 

아산은 아버지가 선물로 준 뤼팽 책을 소중히 여기며 그의 수법을 따라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아버지가 훔쳤었다는 그 목걸이가 다시 루브르 박물관 경매에 나타났고, 아산은 그 목걸이를 훔치기로 결심합니다. 

 

아산은 이 사건을 통해 아버지의 자살의 원인을 찾으며 , 아버지의 결백을 밝히려합니다.

 

시즌1 (파트1)에서는 모든 사건이 끝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뤼팽 시즌2가 너무 기대되는데요. 파트2는 6회에서 10회로 2021년 중순쯤에 나올거라고 예상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신작 뤼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즌1이 1-5화까지만 나와서 하루만에 다 봐버렸던 뤼팽, 화려함은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던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도 다른 드라마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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