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스릴러 드라마 추천 <오펀블랙> 스포X

넷플리스 완결 드라마 추천 오펀블랙 ,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미친연기력에 정주행!

 

 

시즌1(2013.3~6)~ 시즌5(2017.6~8)로 한 시즌당 10화구성으로 총 50화로 완결이 난 오펀블랙(Orphan Black)드라마는

캐나다의 Temple Street Productions, BBC 아메리카, Bell Media's Space가 공동으로 제작하였으며 영국 BBC Three와 캐나다 채널 SPACE에서 방영했던 SF 드라마로 현재 넷플릭스에서도 모든시즌을 볼 수 있는 드라마인데요. 이드라마 역시 시즌 1을 보면 그다음부터 쭉쭉 시즌 5까지 정주행 하게 되는 아주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오펀블랙 줄거리는?

 

오펀블랙 내용은 주인공 세라가 우연하게 본인과 똑같이 생긴 여자가 달려오는 기차에 뛰어들어 자살하는 것을 보면서 시작되는데요. 이때 세라는 죽은 여자가 남기고 간 가방을 통해 그여자인척을 하면서 재산을 훔치려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형사였던 죽은여자! 설상가상으로 나랑 똑같이 생긴 복제인간 같은 여자들이 자꾸 나타나면서 세라의 계획은 꼬이게 되는데~

 

 

 

요기까지 이야기 할게요! 더 이상 이야기 하면 스포니까요~(역활 소개만으로도 스포가 되기에~ 간단히~)

 

오펀블랙은 빠른전개로 인해 한순간도 눈을 뗄수가 없고 정주행을 하면서 몰아보게 되는데요~ 특히 여자주인공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연기력에 진짜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1인 몇역인지 ~ 그런데 이게 또 같은 사람이 연기한 느낌이 전혀 없다는게 또 신기합니다.

 

 

그래서 드라마 배우소개란을 보면 세라매닝역 타티아나 매슬래니, 베스 차일즈역 타티아니 매슬래니 등등~ 16개의 캐릭터에 타티아나 매슬래니라는 뭔가 웃기면서도 감탄하게 되는 소개를 볼수있어요.

 

하지만 한시즌 한시즌 끝날때마다 새로운 조직들이나 등장인물들로 인해 조금 정신없는 느낌들도 살짝 있어요. 산만한 느낌이 약간은 들지만 아무래도 내용상의 흐름이라 딱 정리를 해주고 넘어가는게 아니라서 그런것 같습니다.

 

또한 드라마 내용상 무겁고 어두운 부분이 많지만 여 주인공의 동생으로 나오는 필립스의 유쾌한 캐릭터 덕분에 중간중간 너무 무거운것을 중화 시켜주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사실 시즌 5까지 다 보고 약간의 허무함을 느끼기도 했지만(다들 보시면 알겠지만....) 전개도 빠르고 스토리도 나름 탄탄하며 여주인공의 연기력만으로도  끝까지 볼만한 드라마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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