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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삼진 그룹 영어토익반 결말, 쿠키영상, 솔직후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결말 실화 솔직후기 (Samjin Company English Class 2020) 솔직후기

 

삼진그룹영어토익반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실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두개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 졌습니다. 모대기업에서 개설한 상고출신 고졸 사원들을 위한 토익반 그리고 폐수 유출사건인데요.

 

 

실제사건을 검색해 보니 주산전자의 낙동강 페놀 오염사건으로 1991년 발생한 사건이였습니다. 총30톤의 페놀 원액이 낙동강으로 퍼져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어 그 당시 사회적 큰 파장을 주었떤 사건이였습니다.

 

이 두가지 배경을 적절하게 밸런스를 맞춰 재미와 감동+ 무게감을 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연출은 맡은 이종필 감독은 '핵심은<파이팅>에 있었다. 삶의 태도로써 묵묵한 파이팅은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들에 관해 포기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해결해 나가려 하는 사람의 이야기로 이런다고 세상이 바뀌나 싶지만 나자신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며 비록 나는 미미한 존재이지만 우리는 위대하다' 1995을 배경으로 한것도 위와 같은 맥락이라고 했습니다.

 

사실 평론가들에게 좋은 평점을 받아 입소문으로 점차 관객수가 늘어나고 있는 영화<삼진 그룹 영어토익반>은 사실 네티즌 평은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그래서 평점사지, 댓글조작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으니 다 다르겠죠?

 

삼진그룹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내용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결말 , 스포있음)

 

자영(고아성) 유나(이솜),보람(박혜수는) 삼진 그룹 근무 8년차 입사동기 입니다. 하지만, 직급은 커녕 맨날 커피타기, 서류복사하기 등등 잔시름부름만 하고 있는데 이때 찬스가 생깁니다. 토익 600점을 넘기면 대리승진이 가능하다는 회사공고를 본 그들, 그리하여 의지가득 영어 공부를 시작 하지만 영어말하는 걸 보니 승진은 멀어 보입니다.

 

그러던 와중 자영은 서류를 전달하거 간 자회사 공장에서 폐수를 무단으로 방출하는 현장을 목격합니다. 불법이라 그냥 두긴 마음에 걸리고 내부고발했다가는 그대로 직장을 잃게 생겼고 그러던 와중에 무단폐수방출로 인해 오염된 물을 마시고 문제가 생긴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리하여 자영은 해고를 무릅쓰고 유나와 보람을 설득하여 무단 폐수 방류의 증거 확보를 위해 움직입니다. 여기서 각자의 재능을 방휘 하여 비리를 쫓아가는데, 수학천재 보람의 회계를 회사가 의도적으로 잘못 기재한것을 찾아내고, 추리 소설에 빠진 유나는 용의자의 뒤를 쫓느데 한몫을 톡톡히 합니다. 이렇게 셋은 '위 캔 두 잇!'을 외치며 회사의 잘못된 점들을 찾습니다.

 

 

결국 이러한 사건은 뉴스에 보도되게 되고, 삼진그룹의 잘못으로 주민들이 심한 병으로 앓고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삼진 그룹의 주가는 폭락하고 화가난 시민들은 들고 있어났습니다. 이렇게 정신없는 틈을 노려 누군가가 주식을 대량 매입합니다. 바로 이벌일을 꾸며 대량 주식을 대량 매입하고 대주주가 된 후, 일본의 회사에 팔려는 계획을 세운 기업사냥꾼의 짓이였죠.

 

이 모든 사실을 알게된 자영은 문서를 들고 회장실을 찾아가게 되고 회장은 기업 사냥꾼을 처리하려고 하지만 이미 상황은 바꿀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상황을 예쌍한 자영은 삼진그룹의 주주들에게 찾아가 상황을 설명하고 설득을 한 상태로 결국 회사매각에는 실패, 세친구는 모두 대리로 승진하면서 영화는 마무리가 됩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쿠키영상 솔직후기 평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시대적 배경 19995년 당시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도 흥미로웠습니다. 뉴트로를 외치는 지금 볼만한 영화라고나 할까요. 스프레이를 뿌려 뽕을 준 헤어스타일, 커피, 프림, 배불뚝이 모니터 등등 나이드신 분들은 추억에 젊은이들은 시기한 옛 물건들에 각자의 흥미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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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과장된 측면이 있어 유치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텐요~ 그래도 배우들의 좋은 연기력과 조합, 감진그룹 영어토익반 노래 OST 영화의 볼거리는 있었지만 영화의 부분부분의 유치함은 약간 아쉽네요. 특히 뻔한 전개가 약간의 지루함을 느끼게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보기 괜찮은 영화였어요. 그래도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페미 영화라고 하기엔 개인적으로는 그냥 가벼운 코미디 느낌이 더 듭니다.

 

특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포스터에서도 느껴지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촬영지는 옛배경 90년대 을지로를 배경으로 세트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