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영화추천 > 스텝 시스터즈 내용 결말 후기(스포있음)

댄스영화 스텝 시스터즈 내용 줄거리 결말, 넷플릭스 볼만한 영화 추천!

 

 

<스텝시스터즈 Srep Sisters 기본정보>

 

감독:찰스 스톤3세

출연:메갈린 에치쿤워크, 린든스미스, 게이지 골라이트리에덴쉬어, 알레산드라토레사니,맷 맥고리 등등

 

영화의 흐름은 늘 보던 미국영화 흐름과 비슷한 뻔한 내용의 스토리지만 알면서도 재미있게 보는 영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다른 댄스영화처럼 화려한 매력은 덜 하지만 흑인문화 댄스인 스텝핑을 보게 되는 재미도 한몫을 하는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스텝시스터즈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텝 시스터즈 내용 줄거리>

 

 

흑인 여자 스텝핑 클럽 <세타카이파이 (세타)>의 회장 자밀라는 하버드 로스쿨 진학을 위해 추천서를 필요로 하는데, 부모님이 써주실꺼라 생각했던 추천서를 학점이 모자란다며 부모님이 써주지 않겠다고 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저기 부탁해보지만 모두 실패를 하게되고,

 

 

 

우연하게 백인 사교클럽<시그마베타베타(SBB)>의 파티에 참여하게 되는데, 이 파티에서 SBB 멤버가 마당에서 성관계를 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학교에서는 이를 수습하기 SBB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좋은 클럽으로 보이게끔 바꿔달라며 자밀라에게 흑인문화 스텝핑을 가르켜 SBB가 스텝핑 콘테스트에 출전 할 수 있도록 하라며 그러면 하버드 입학을 써준다고 말을 합니다.

 

 

스텝핑은 흑인문화 쏘울이라며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 세타클럽에는 비밀로 하고 SBB를 가르치기 시작한 자밀라, 하지만 SBB는 이를 처음에는 무시하지만 다른곳에서 무시를 받고 정신을 차린 SBB는 자밀라와 스텝핑대회참여를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SBB 댄스실력을 보고 놀란 자밀라는 어린이들을 데려와 쎄쎄쎄를 가르키며 기초부터 조금씩 다져나갑니다. 그렇게 실력은 점차 나아지고 있찌만 팀워크가 전혀 없는 SBB, 이와중에 SBB멤버중 제일 많이 싸우는 멤버의 남동생과 썸을 타는 자밀라(백인남친 있음!)

 

 

 

대회날이 다가오고 흑인들 사이에서 SBB는 엄청난 반감을 사고 무시를 당하는데, 세타는 역시나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SBB는 조금 겁을 먹기 시작합니다.

 

 

결국엔 팀워크가 없었던 SBB는 무대를 망치고 비웃음만 당하게되는데,

 

 

<스텝시스터즈 결말 스포있음>

 

결국 학장은 자밀라에게 SBB를 폐쇄 할거라는 말을 듣게 되고 이와중에 백인남친은 스텝핑을 하는 SBB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자밀리와 싸움끝에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자밀라는 SBB가 팀워크가 생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결국에는 다같이 노력을 하게 되는 SBB,

 

 

그러던중에 자밀라가 SBB에게 스텝핑을 가르킨다는 사실을 알게된 세타멤버는 자밀라를 쫓아내고 설상가상으로 SBB파티에서놀았던 사진이 퍼지면서 학생처에서도 짤리고 하버드 추천서도 물건너 가게됩니다.

 

그렇게 스텝핑을 가르키는것을 그만두겠다고 SBB에게 말하는 자밀라, 이에 SBB는 크게 자밀라에게 실망을 합니다. 그러면서 SBB는 완벽하지 않아도 편견없이 행동으로만 판단한다며 자밀라에게 등을 돌립니다.

 

자밀라는 세타멤버들에게 사과를 하러 오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아시야, 자밀라가 세타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이용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자밀라는 충격을 받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가는길 SBB멤버중 제일 많이 싸웠던 멤버가 길을 막아서고 설득하여 결국 SBB를 다시 가르키기 시작한 자밀라,

 

대회날이 다가오고, 열심히 노력한 SBB는 무대위에 오릅니다. 

 

 

이번에는 멋지게 무대를 끝낸 SBB 하지만 순위안에 들지 못하고 실망을 하게되는데,

 

1등을 한 세타는 MC와 사진을 찍던 도중 심사위원들이 조작을 하여 SBB가 2등이였지만 순위안에 못들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결국 아이샤는 2등을 한 팀에게 진정한 2등인 SBB에게 상을 넘기라고 하지만 이를 거부한 2등팀, 결국에는 자신들의 상금을 나눠주는 것으로 하며 모두가 해피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이래저래 예상했던 내용의 흐름이였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하지만, 누구를 위한 인종차별영화인가?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조금 불편한느낌은 있었지만 스텝핑 무대를 보는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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