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치지않아 내용 줄거리 결말 그리고 솔직후기

정말 볼거 없을때 기대하지 않고 보면 나름 볼만한 영화 <해치지않아> 개인적으로 추천은 안할것 같아요.

 

 

<해치지않아 기본정보>

장르:코미디

개봉20.01.15

평점:7.32

출연:안재홍,강소라,박영규,김성오,전여빈

 

해치지않아 영화는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인턴변호사 태수가 정규직을 얻을 수 있는 찬스를 얻게되는데, 바로 위기의 동물원 <동산파크>를 살리면 원하는 일자를 얻을 수 있어 이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영화입니다. 끝까지 다 보기는 했는데, 영화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추천도 아닌 영화로 기대감 없이 시간이 남을때 볼거 없을때 보면 괜찮을 영화입니다.

 

 

 

내용역시 말도 안되는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볼 수 있었던것 같네요.(그렇지만 나무늘보 왜이렇게 귀여움? 빈센조의 변호사역할과는 정말 다른 분위기  그럼 지금부터 웹툰원작 해치지않아 영화 내용 줄거리 결말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해치지않아 내용 줄거리>

 

 

생계형 변호사 태수(안재홍)는 대형로펌동산서 수습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대형로펌 수습변호사이지만 사실은 변호사일과 거리가 먼 뒤치닥거리만 하는데, 어떻게는 수습변호사 딱지를 떼고 정식으로 변호사로 일하기 위해 기회를 노리던 태수는 로펌대표를 위해 몸을 던져 대표이 눈에 띄어 기회를 얻게 됩니다.

 

 

 

바로 쫄딱 망한 <동산파크>를 새 원장으로 취임해 살려내면 태수가 원하는 곳의 자리를 주겠다고 하는 대표,

 

 

그렇게 동물원을 가게된 태수는 첫 출근에서 부터 동물들이 차에 실려 어디론가 가버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알고보니 동물원에 동물들이 동물원 파산으로 인해 팔려갔던것! 태수는 다시 동물을 구해오려 하지만 야생동물법상 오랜시간이 걸린다는 말에 차선책으로 실제와 정말 유사한 동물 인형탈을 뒤집어 쓰고 직원들이 동물인척 연기를 하게 합니다.

 

 

북극곰, 고릴라, 사자, 나무늘보 그리고 기린(반쯤 완성된)탈이 완성되고 동물들의 움직임을 연구 하고 연습을 한 직원들, 대망의 동산파크 재개장날!

 

 

생각보다 사람들은 없지만 그래도 들키지 않은 동산파크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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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차에 북극곰 연기를 하던 옛원장(박완규)이 눈치를 보다 사람이 없는줄 알고 콜라를 집어 마십니다. 하지만 이때 그 모습을 목격 한 손님이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게 되고 콜라먹는 북금곰을 보기 위해 동산파크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해치지않아 결말>

** 해치지않아 스포 있습니다. 원하시지 않으시는 경우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렇게 노력을 하던 태수와 동산파크 직원들,

 

하지만 태수는 로펌대표는 동물원을 대기업에 비싼갑에 팔기위해 동물원을 살려내려 했던 것이였고, 결국 동산파크는 대기업이 만드는 리조트로 인해 문을 닫아야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 사실을 차마 동물원 직원들에게 말을 할 수없어 고민하던 차에 이 사실이 시청 홈페이지올라오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된 직원들, 그렇게 태수는 동물원을 떠나고 원하던 대형로펌에 자리를 얻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습니다.

 

남은 동물원 직원들은 입장료를 무료로하면서 대기업의 횡포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벌이며 동물원을 지키려 노력합니다.이로힌해 말이 많아지자 로펌대표는 동물원의 약점을 알아내려던 차에 직원들이 동물인척 연기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이를 확인하러 가게됩니다.

 

결국 이로인해 모든 사실이 알려지지만 태수는 리조트를 지으려는 대기업 상무를 찾아가 리조트안에 동물원을 포함하여 원하는 기업이미지에도 딱맞는 프로젝트라며 제안을 하게되고 이를 수락한 대기업으로 인해  동물원은 결국 살아남게됩니다. 하지만 태수는 이 사기극으로 인해 법정에 서게되고 모든사람들이 알아보게 됩니다. 

 

동물원에 있던 건강이 좋지 못했던 북금곰 까만코는 북극곰 보존협외해 보내지게되고 수의사(강소라)와 태수는 까만코를 보러가면서 영화는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