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un ana Fun

미스트롯 2 마리아,김다현 쑥떡과 산의 기운을 받아~ 마스터들 극찬

김다현 훨훨훨 무대는 성인을 또 이겼다! 마리아

 

 

미스트롯2에서는 김다현은 훨훨훨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김다현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를 꽉 채웠는데, 김준수는 "실력자체가 성인 이상"이라며 감탄, 장민호 역시 "적을게 없다며"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박선주는 "실력은 훌륭하다 하지만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했다"라는 아쉽다는 평을 남겼습니다. 

 

 

원곡자 김용임 "어떤생각을 하며 노래를 불렀나요?"물었고 김다현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여한없이 부르자"라고 야무지게 대답했습니다. 그에 역시쑥떡을 먹고 기운을 받은 듯한 건강한 목소리 매력적이라며 감정의 절제가 가장 중요한 곳인데 다현이가 너무 잘 해주었다며 칭찬하였습니다.

 

김다현은 훨훨훨 무대로 총 1000점 만점에 940점을 받았습니다.

 

 

마리아는 레전드미션에서 목포행완행열차를 불러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칭찬과 아쉬움을 같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최고점 97점 최저점은 88점으로 총 1000점 만점에 906점을 받았습니다. 

 

 

 

매번 라운드를 지나칠때마다 놀라운 성장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고 있는 마리아는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발음이나 트로트의 느낌을 매우 잘 살려 많은 이들을 놀래키며 많은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인형같은 외모에 신비한 눈동자 빛은 노래와 더불어 무대에 더 빠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넘버원 픽은 제주댁! 구사일생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는데, 무대준비시간이 20시간밖에 없어 어떻게 무대를 만들었는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짧은 시간이였지만 좋은 무대를 만들었으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