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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스릴러 영화 팔로우 미 내용,결말 ( 스포O )

스릴러영화 추천 , 영화 팔로우 미(Follow Me), 영화 팔로우미 줄거리, 팔로우미 결말정리

팔로우미

 

2020년 10월 개봉작으로 스릴러 장르의 <팔로우미>는 미국에서 제작한 15세 관람가 91분짜리 영화입니다. 

 

 

내용 자체가 요즘같은 SNS시대를 지적하는 느낌도 약간 있었지만 그게 그렇게 강한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재미를 위한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또한, 조금은 뻔한 스토리로도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래도 나름 몰입감은 좋아 가볍게 보기 좋은 스릴러 영화인것 같습니다. 

 

 

영화 팔로우미 내용은?

(영화 팔로우미 스포있음, 결말을 안보고 싶으시다면 중간 까지만 읽고 결말이라고 적힌 부분은 패스해주세요!)

 

영화팔로우미

 

<콜>은 다양한 체험과 여행 그리고 일상을 방송하는  방송한 지 10년이 된 <일상탈출> 이라는 채널을 가진 인기 BJ입니다.

 

스릴러영화


콜은 BJ 10주년 기념으로 <알렉시>라는 갑부의 초대를 받아 러시아 모스크바로 여자친구<에린>과 친구 3명 총 5명이 함께 가게 됩니다. 

 



알렉시는 친구의 지인으로 콜의 방송을 매우 좋아하며 콜의 방송 10주년 축하를 위해 고급호텔, 클럽을 무료로 제공, 콜을 위한 특별한 방탈출게임까지 준비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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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한 콜, 러시아 갑부 알렉시와 그의 여자친구<빅토리아>를 만나고 클럽으로 향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콜과 친구들, 그런데 콜의 여자친구 에린과 친구는 불량배 둘과 시비가 붙게됩니다. 이때 총을 꺼내는 불량배들, 다행히 알렉시의 경호원들에 의해 사태는 마무리 되고 클럽을 나오게 됩니다.

 

다음 날 아침,갑부친구 알렉시가 보내준 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던 중 광장을 보게되고 잠시 걷고 싶다며 차에서 내리며 기사에게 돈까지 빌립니다. 기사는 어쩔수없이 돈을 빌려주며 8시까지 꼭 오라는 말을 하며 둘만 두고 갑니다.

 

이스케이프룸

 

그렇게 콜과 에린은 근처 어느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고, 계산을 위해 기사가 빌려준 돈을 꺼내는데 이때 지폐속 안에 빨간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쪽지에는 앐 없는 단어와 번호가 적혀 있었고 콜은 이를 의아해하며 쪽지를 다시 주머니에 넣은채 계산을 하려고 하지만, 웨이터로부터 갑부친구가 계산을 했으며 밖에서 차가 기다린다는 말을 듣게되죠.

 

의아함만을 가진채 목적지에 도착한 콜과 친구들, 모두가 도착하면서 드디어 모스크바 방탈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때 갑부친구 알렉시는 한가지를 당부합니다.

"어떻게 보일지라도 명심해. 너흰 안전해"라는 말과 함께, 마지막 방탈출 장소에 대한 설정도 설명해줍니다.

 

"여긴 보쉬빅 감옥이야. 이곳은 반체제 인물들이 고문당하고 심문받다가 죽은 곳이며 마지막으로 처형된 사람이 아직도 안에 있는데, 감옥 열쇠를 훔쳐서 꽁꽁 숨겨놨어. 고문을 당하고 며칠을 굶겼지만 끝까지 말하지 않았어. 너는 정해진 시간 내에 친구들을 풀어줘야 해. 친구들이 처형당하기 전에." 라는 설정과 설명을 듣게 됩니다.

 

그리곤 일행들은 방독면을 쓴 정체불명의 사람들에의해 복면이 씌여진채 각자 이동을 하게 됩니다. 

 




문이 닫히고 복면을 벗은 콜이 처음 본 광경은 자신을 찍는 카메라와 배에 X표시가 된 시체, 그리고 헌 옷가지와 신발들만 보입니다.

 

방탈출영화

 

이때 삐 소리와 함께 한시간 타이머가 작동이 되고 콜은 장난이라 생각하며 시체의 배를 가르고 배 안에서 열쇠를 발견하게 되고 방 철창의 문을 열고 탈출합니다. 

철창에서 나와보니 양쪽의 철창안에 갇혀있는 친구들을 발견합니다.

 

탈출영화

 

에린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 사각 유리 물통 안에서 키를 틀고 있었고, 사만다는 전기의자에, 다른 친구들은 묶인 채 톱니바퀴에 의해 팔이 당겨지진 상태로 송곳같은 것이 눈을 향하고 있습니다

 

신작스릴러

결국 콜은 방에 있는 톱니바퀴들을 한곳에 모아 퍼즐을 완성을 하고, 친구의 눈을 찌르기 직전에 퍼즐을 완성하고 친구들을 구하게 됩니다.

 

미국스릴러

 

그리고 남은 시간은 30분 셋은 사만다를 구하기 위해 사만다가 있는 방을 갑니다.  하지만 거기엔 미로퍼즐이 있었죠.

 

철손잡이를 움직여 미로를 벗어나야만 사만다를 구할수 있는데, 손잡이를 움직여 미로를 잘못 들어서면 사만다에게 전기 충격이 가해진다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결국 콜과 친구들은 미로를 풀어 사만다를 구해내고 에린이 갇혀있는 방으로 갑니다.

 

반전영화


에린이 갇힌 수조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고, 그 곳엔 3L와 5L가 쓰인 물통 2개가 놓여있습니다. 그리고 벽에는 4L라는 글자와 그아래로 보이는 배수구와 수도꼭지, 콜과 친구들은 3L와 5L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4L의 물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임을 알아채고 문제를 풉니다.

 

-5L통에 물을 가득 받은 후, 3L에 부워줍니다. 그러면 5L통에 2L의 물이 남게 됩니다.

-3L의 통의 물을  버리고, 5L통에 남은 2L의 물을 3L통에 부어줍니다.

-다시 5L통에 물을 채우고,2L물이 담긴 3L 통에 물을 붓습니다.

그러면 5L통에서 1L만 빠지고 결국, 5L통에는 4L만 남게 됩니다.

 

남은 물을 퍼즐통에 넣자 문이 열립니다. 하지만 수조안에 물은 계속 차오르고 에린이 갇혀있는 유리통의 문은 보이지 않습니다. 이대로 에린이 익사할것 같자 콜은 다른방에 있던 톱니바퀴로 수조를 깨부수고 에린을 구해냅니다. 그사이 타이머 시간은 끝나고 에린이 가지고 있던 열쇠로 밖으로 나가지만 아무도 없는 모습에 무언가 잘못된것을 알아챕니다.

 

팔로우미내용요약

 

건물 밖으로 나온 일행은 알렉스의 여자친구 빅토리아가 불량배(클럽에서 싸웠던)에게 총에 맞는걸 보게됩니다. 이후 콜과 친구들은 복면이 씌여진채 납치되어 어디론가로 끌려갑니다.

 

<영화 팔로우미 결말, 스포있음> 

 

팔로우미결말1

 

잠시 후, 콜은 의자에 묶인채 깨어나게 됩니다. 콜이 있는 장소는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있는 스너프 필름 방송현장이였죠. 

 

그리곤 콜을 위협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콜은 친구 사만다가 고문당하며 죽어가는 장면을 벽에 걸린 모티터로 보게되고 수갑을 풀기위해 안간힘을 쓰던 콜은 이음쇠부분이 부서지며 수갑을 풀고 탈출합니다. 하지만 외부와 연결된 문앞에는 알수 없는 영문과 비밀번호 잠금 키가 달려있고, 결국 콜은 자신의 호주머니에 있던 붉은 종이를 떠올리게 됩니다. 

밖을 나가자 그곳에는 자신에게 돈을 빌려줬던 기사 아저씨가 있어고, 콜은 기사아저씨에게 바로 달려듭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는 말과 함께 빨리 차를 타고 탈출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콜은 친구들을 두고 혼자서 도망갈수 없었습니다. 결국 다시 도망쳐나온 그곳으로 들어가는데, 

 

친구 한명을 구하지만 그친구는 다른 감시자에 의해 죽고, 결국에는 사랑하는 연인마저 살해를 당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이때 콜은 충격적인 모습을 보게되는데 바로 알렉시가 자신들을 납치했던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모습과 운전기사를 총으로 쏴 죽이는 모습을 목격하고 맙니다.

 

결국, 알렉시와 클럽의 불량배들도 전부 자신을 죽이려는 악당들과 한편이라는 것을 깨달은 콜, 결국 콜은 알렉시에게 달려들어 그를 죽입니다.

 

<여기가 진짜 반전>

 

팔로우미마지막

 

 

죽었다 생각해던 친구들이 그리고 자신을 납치했던 불량배, 죽임을 당한 운전기사 그리고 처음에 갔던 식당 주인까지 모두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네, 모든 상황은 전부 몰래카메라 였던 것! 친구들이 준비한 콜의 방송 10주년 몰래카메라였습니다. 이 모든 상황은 친구들이 준비하여 연출한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알렉시를 죽이는것은 예상치 못한 친구들, 친구들은 콜에게 물어봅니다.
"죽였어? 가짜인데"
"나라도 그랬을걸".... 이란 댓글만 지켜보던 영상에 올라올 뿐....


장면이 변하고, 친구들이 콜의 몰래카메라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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