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하와이카우 주문해봤어요! 뜻,메뉴, 이용후기
<스타벅스 리저브 reserve란? >
스타벅스 리저브는 단일 원산지에서 극소량으로 재배되어 한정된 기간에만 맛 볼 수 있는 원두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커피라고 볼 수있으며, 이 원두들은 전세계에서 약 800개정도의 지정된 매장에서 제공되고 새로운 커피들이 주기적으로 나오는 일반 매장과는 다른 맛+고급 컨셉입니다.
또한 일반매장과 리저브매장의 차이점은 커피원두 뿐만아니라 추출방식이 다양하다는 전문성을 뽑을 수 있습니다. 리저브 매장에서는 총 6가지의 방식(클로버, 블랙이글,푸어오버핸드립, 사이폰, 케멕스)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커피 이용방법>
스타벅스 리저브 주문방법은 일반매장과 똑같지만 고를는것들이 조금 더 많다는 점입니다. 원하는 리저브 원두를 선택한 후, 원하는 추출방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또한, 리저브존이 따로 있어 커피추출을 볼 수있으며 설명까지 들을 수있는 즐거움까지 있습니다. 또한, 시즌별로 쿠키나 초콜렛도 같이 제공됩니다.
원래 스타벅스는 잘 안가는 편인데, 리저브커피를 한번 맛보고 싶어서 방문해 봤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많아 고민이 되더라구요. 메뉴판 설명을 보고 주물할수도 있지만, 주문할때 선호하시는 맛을 말하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추천해주시니 잘 모르시겠다 하시면 추천을 받으시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산도가 없는 커피를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이 하와이 카우를 추천해주셨어요. 가격은 많이 비싼편이지만 맛이 많이 다를까 싶어 기대하며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하와이 카우는 고소하게 볶은 아몬드와 활설탕의 은은한 달콤함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스타벅스는 1995년부터 하와이의 다양한 커피를 선보였는데, 하와이 카우 커피는 빅아일랜드 남쪽에 위치한 "카우"지역에서 재배되며 카우지역의 고질적인 물부족 문제와 인프라개선을 위해 오래동안 노력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몬드의 진하고 고소하고 쌉쌀한 풍미가 그리고 끝맛에는 황설탕의 은은한 달콤함이 나는것이 특징이라는 요 하와이 카우,
가격만큼 맛있길 바라면서 한입을 마셔봤습니다. 일반매장에서 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는 훨씬 맛있긴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직접 로스팅해서 내려주는 까페나 모카포트로 직접 내려서 먹는것을 선호하는 편(스타벅스 맛없어함)이지만 가격대가 가격대다 보니 기대를 해봤는데,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주가는 단골까페 로스팅 커피가 가격대비에 맛이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아서 고급커피는 한번 사먹는걸로 만족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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