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수사 내용 줄거리 결말(스포O) 후기

킬링용 타임 영화 <국제수사> 영화 내용 줄거리 결말포함 솔직후기

 

 

영화 국제수사는 액션,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곽도원,김대명,김희원,김상호님등의 출연으로 연기파 배우분들이 대거 출연하였던 영화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개봉이 미뤄지다가 겨우 개봉했으나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지는 못했던 영화인데, 이번에 넷플릭스에 떠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된 영화 국제수사는 사실 생각했던것보다는 아쉬움이 많은 영화였습니다.

 

배우 곽도원님이 나오셔서 정말 많이 기대를 했는데, 내용의 짜임새나 흐름이 많이 아쉬운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던 영화 국제수사 킬링타임용으론 볼만하지만 그닥 기대는 안하고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영화국제수사 내용 결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국제수사 내용 줄거리>

**결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포 포함, 원하지 않으시면 중간 까지만 보시고 결말이 나오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어릴적 친구 용배가 돌을 빌려가 갚지 않게 되어 대출금을 갚지 않으면 집을 경매로까지 돌리게 된다는 말을 생일날 듣게 된 형사 병수(곽도원 분)는 동료형사들과의 술자리에서 감찰반이 뜬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병수는 대출이자로 인해 딱한번 뒷돈을 받안던 일 때문에 무슨일이 일어날까 걱정하지만 강반장(손현주)는 그렇게 금방 감찰반이 오지는 않을거라며 말을 얼버무리고 그때 용배를 필리핀에서 봤다고 하는 동료형사의 말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술자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병수의 돈을 떼먹은 용배에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그는 병수의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야마시타 골드>를 드디어 찾았다고 말을 하는데, 이때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는듯한 소리가 들리며 전화기가 뚝 끊켜버립니다.

 

 

황당해하며 집으로 들어간 병수는 아내(신동미)는 결혼10주년 기념 해외여해을 가자며 화를 내고, 그 옆에서 아내를 따라 가고 싶다고 말을 하는 딸 지윤으로 인해 결국 필리핀행에 몸을 싣게 됩니다.

 

 

처음가는 해외여행에 동료들이 모아 건내준 돈을 받고 여행을 떠난 병수가족은 관광지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그때 고향에서 사기를 치고 도망친 만철(김대명)을 발견 한 병수는 그를 쫓고, 병수를 발견한 만철은 도망을 가는데 결국 잡히고 만 만철, 

 

 

이 상황을 피하기 위해 만철은 병수에게 용배가 필리핀에 있으며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다고 말을 합니다.

 

 

용배를 만나기 위해 감옥을 찾아간 병수, 그런 병수에게 용배는 자신은 누명을 쓴거고 일본군이 2차 대전때 숨겨놓았던 금괴 야마시타 골를 찾게 되면 30%를 주겠다며 누명을 벗겨달라고 하며 박춘식이라는 목격자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다음날, 용배의 국제수사로 인해 여행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며 딸과 아내 둘이서 재미있게 놀라고 말하며 만철과 함께 박춘식을 찾기 위해 수사를 시작합니다.

 

 

수사는 커녕 도박장에서 우연히 몇배로 불린 돈에 신이난 병수는 클럽으로 가서 박춘식을 알고있다는 여자를 만나 그녀가 주는 술을 받아마시던 병수 정신차리고 보니 아침에 돈 그리고 여권이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이 모든걸 가지고 튄 것은 바로 만철,

 

황당함에 가방을 들고 헤매다 목이타 망고쥬스를 주문하는데 이때문에 캐리어에 핸드폰 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도움을 받기 위해 대사관을 가던 병수는 어느 한국인이 경찰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게되고 이를 쫓아가게 되는데, 이한국인은 알고 보니 박춘식(신승환)이었고 그를 쫓고 잇는 이들은 경찰이 아니라는 말에 병수는 춘식을 이들로 부터 구하게 됩니다.

 

그렇게 춘식과  악당들을 피해 들어간 숙소, 그리고 춘식은 누군가를 부르는데 알고보니 클럽에서 같이 술을 마셨던 여자가 들어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들의 위치를 악당 패트릭에게 알려주는 대신 돈을 받고 결국 그들은 투계장으로 잡혀갑니다.

 

 

패트릭은 용배에게 전화로 병수가 자신의 손에 있다며 그의 목숨을 담보로 야마시타골드의 위치를 요구하고 용배는 패트릭에게 금고를 알려주고 하지만 금고안에 가방에는 잠금장치가 한번 더 있어 위치를 알아 내지 못한 패트릭은 병수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 돌아다니던 병수는 CCTV영상을 구하지만 비리경찰에 의해 오히려 교도서에 수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죄수의 신분으로 서로 만나게된 병수와 용배, 용배는 병수에게 너도 금괴가 그렇게 탐나냐며 병수에게 화를 내고 무시합니다.

 

사실, 용배는 패트릭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고 병수를 돌려보내기로 한것이였습니다. 그렇게 풀려난 병수는 만철의 집에서 잠시 지내게 되고 동료형사들이 돈을 줄때 봉투대신 감싼 지명수배 전단지에서 패트릭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리하여 병수는 금괴가 아닌 살인범 패트릭을 잡으려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합니다.

 

<국제수사 결말>

 

 

 

이때 패트릭은 비리경찰을 통해 용배를 감옥에서 데리고 나와 골드의 행방을 찾습니다.

 

결국, 패트릭이 야마시타 골드를 찾으려는 순간 병수와 만철 그리고 두명의 탐바이1,2(이들이 이영화를 그나마 살린것 같은 느낌이예요! 영화 끝나고 이분들만 생각납니다.)로 인해 저지 당하게 되고 그사이 총을 맞아 바다로 빠지게 된 용배, 그리고 용배를 구하기 위해 병수와 탐바이들이 바다로 뛰어들고 이때를 틈타 패트릭은 혼자 보물상자를 가지고 달아나는데, 금괴라고 알고 있던 상자안에는 <바보>라고 적혀있는 가짜금괴였습니다.

 

병수는 결국 용배를 살려내고, 패트릭을 잡아 경찰에 넘기게 됩니다. 

 

그리고 병수와 만철 그리고 용배는 결국 야마시타 골드를 찾고 병수는 한국에 돌아와 당당하게 현금으로 은행에서 자신의 빚을 다 갚으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