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견 없이 본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영화 댄싱퀸스

잔잔하고 따뜻했던 댄스영화 <댄싱퀸스> 내용 결말 출연정보

 

 

<댄싱퀸스 기본정보>

출연:몰리 너틀리, 프레드리크 키뇨네스, 마리 예란손등등

개봉:2021년 넷플릭스 오픈

감독:헬레나 베리스트룀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입견이 없다면 재미있게 볼 수있는 넷플릭스 추천영화 한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화 이름은 바로 <댄싱퀸스>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영화배우 헬레나 베리스트룀의 딸인 몰리 너틀리가 주연을 맡았으며 잔잔하면서도 잔잔한 감동을 주는 댄스영화 입니다. 스텝업이나 다른 댄스영화들처럼 화려함은 없지만 보는내내 집중하면서 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면 댄싱퀸스 내용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댄싱퀸스 내용>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어느새 1년 반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댄서의 꿈은 접은채 아버지를 도와서 식료품 가게일을 도우며 지내고 있는딜런,

 

 

댄서였던 어머니에게 어릴적부터 춤을 배웠던 딜런은 어머니가 운영하던 댄스교습소를 이어서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그런 딜런의 모습이 안타까운 할머니, 손녀의 재능 그리고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에 딜런에게 오디션을 보라고 등을 떠밀고 그런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에 오디션을 보러가기로한 딜런, 

 

 

오디션장에 도착한 딜런, 하지만 오디션은 이미 한달전에 끝났다는 말을 듣고 실망을 하게 됩니다.

 

 

다시 섬으로 돌아가려는 딜런을 보던 극단직원은 갑자기 딜런을 데리고 드래그 클럽에 데려가고 일주일동안만 이곳의 청소일을 대신 해줄것을 부탁합니다. 딜런에게 배울것도 많을것이라며 막무가내로 부탁을 하는 그녀의 말을 결국 승락한 딜런,

 

 

그렇게 청소를 위해 클럽에서 청소를 하던 도중 빅토르를 만나게되고 빅토르는 안무를 위해 잠시 도와달라고 딜런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렇게 빅토르를 도와주던 딜런의 춤을 보고 놀라는 빅토르, 그녀에게 남자였다면 바로 고용했을텐데 라는 말을 듣게 되고 결심을 하게되는 딜런! 다음날 남장을 하고 드래그 클럽을 찾아가게됩니다.

 

 

빅토르의 동료였다고 소개한 딜런은 무대위에서 그녀의 춤을 보여주고 딜런의 무대를 본 클럽관계자들은 그녀를 고용하기로 결정하고 무대오픈을 위해 연습을 하던 그들은 점점 가까워 지며 가족과도 같은 친밀한 관계를 쌓게 됩니다.

 

 

그렇게 무대오픈날, 딜런과 드래그클럽 멤버들은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게 되는데, 이때 딜런의 섬친구가 그녀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결국 그녀가 남자가 아닌 여자라는 것이 알려지게 되고 그들사이에 분쟁이 일어나게 되는데...

 

과연 댄싱퀸스의 결말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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