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날 드라마 라그나로크 시즌1 시즌2

북유럽 신화 현실판 학원물 토르의 탄생 <라그나로크> 내용 줄거리 시즌1, 시즌2

 

 

오늘 드라마 추천은 노르웨이 드라마 <라그나로크>입니다. 이미 많이 알고계시는 토르와 거인족의 이야기를 다룬 드마라로 많이 유명한 마블의 토르 라그나로크와는 또 비슷한 내용이 달라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약간 현대판 하이틴 토르 영화라고나 할까요?

 

 

 

라그나로크 뜻은 신들의 운명이라는 뜻으로 미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으로 인해 거대한 전쟁이 일어나 신화속 대부분이 죽고 세계가 물에 잠겨 멸망한다 그이후 풍요로운 신세계가 나타나 살아남은 신들이 재회하고 2면의 인간 생존자들로 인해 다시 세상은 인간들이 넘치게 된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 입니다.

 

이곳에 나오는 에다라는 마을은 실존하는 마을은 아니고 이름이 비슷한 마을에서 촬영을 했다고해요. 그렇다면 라그나로크 시즌1,시즌2 내용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라그나로크 내용 줄거리>

 

 

노르웨이 작은 마을 에다에 망네와 그의 배다른 동생 레우릿스 그리고 어머니가 이사를 옵니다. 원래 어렸을적 이곳에서 살았으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다른 마을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 망네가족,

 

 

 

이사 첫날 엄마의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망네와 레우릿스,

 

 

휠체어를 타고 한쪽눈에 안대를 한 할아버지가 자동차 앞에서 멈추게 됩니다. 착한 망네는 그런 할아버지를 도우려 차에서 내려 할아버지의 휠체어를 밀며 도와주고,

 

 

이때 의문의 할머니가 망네를 칭차나며 이마를 터치를 하는 그 순간,

 

 

망네의 눈동자가 빛이 나며 알수없는 힘을 얻게됩니다.

 

 

새학교에 등교를 한 망네와 레우릿스,

 

 

망네는 친구 이솔데를 처음으로 만나게되고 친해지게 됩니다. 동생 레우릿스는 학교에서 잘나가는 핵인싸 친구들과 친해지게 되는데, 리더격인 삭사와 피오르는 마을에서 제일 부자집 자녀들로 어머니는 학교 교장,아버지는 유툴 인더스트리라는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솔데는 유툴 인더스트리때문에 마을이 오염되고 있다고 하는데, 유툴가문은 돈만 많은것이 아니라 매우 수상한 점들이 많이 보입니다. 알고보니 그들은 3000년을 살아온 거인가족들입니다.

 

 

 

그렇게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며 망네는 자신의 능력을 하나씩 알아갑니다. 이때, 이솔데가 사고로 사망을 하게되는데 망네는 이것이 일반 사고가 아닌 살해임을 알아채고 사건을 풀어나가려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시즌1의 내용입니다.

 

시즌1에서 망네가 토르로서 자각을 다 하지못한채 끝이나서 시즌2가 매우 기대되는데, 2021년 초에 나온다던 시즌2는 아직까지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금방 나올것 같기는 한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 조금 미뤄지는듯 싶습니다.

 

라그나로크 영화는 남주가 잘생기지도(사실 나오는 주인공중에 잘생긴 주인공이 없다는)않았지만 각자의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 보는재미가 있었습니다. 특히, 망네의 동생 레우릿스는 영화 토르의 동생 로키의 어렸을적때모습인가? 할정도로 분위기나 전체적인 이미지가 매우 닮아있었어요!

 

처음에는 노르웨이어라서 보는데 집중이 덜 되었지만 1화중반부가 지나면서 어색함없이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시즌1에 총 6개의 에피소드밖에 없어 내용이 소개되다 만 느낌이라 빨리 시즌2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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